야구는 온 국민이 좋아하는 스포츠임에도 불구하고 태권도나 축구처럼 배움에 있어서는 망설입니다. 부모님들의 일반적인 우려와 들리 꼭 프로선수가 되지 않더라도 취미로 야구의 기본기를 익히고 경기를 통해 리더쉽과 책임감을 배운다면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있어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.
\'\'야구도 취미가 될 수 있다\'\' 라는 프로그램으로 입문 단계인 아이들에게 강압적인 훈련 방식보다는 흥미 중심의 훈련을 선택했고, 엘리트 스포츠의 꿈을 가지고 있는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아이들은 감독과 상담을 통해 아이의 미래를 부모님과 함께 상의하고 있습니다.